- 포트폴리오 심사 시 확실한 결격사유가 있는 것 부터 골라낸다
- 경력자라면 업무상 한 일만 넣어야 한다
자기 포트폴리오의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라
자신의 UX문제 해결 방식(사고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핵심
어떤 관점으로 제시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이해한 것만 듣는다’
프로젝트 선별 및 개수
-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3개의 결과물만 골라라
- 관련 있는 것만 넣든지, 없다면 관련을 만들어 넣어야 한다
도입부
- 첫 번째 결과물에 감동 받지 않으면 두 번째도 안 볼 수 있다는 사실!
- 맨 앞의 하나만 보더라도 '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 그래픽이나 색을 통해 시선을 잡아끌자.
프로젝트 배치
-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3개의 결과물만 골라서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배치해야 한다 - 프로젝트당 3-5페이지로 압축 정리하여 15페이지 이내로 만들어라
프로젝트 내용
- 내러티브
서사에는 소개-주로 한 일 - 결론 순서로 플로우를 넣어라(스크린 샷이 아닌 언어를 사용해서) - 스토리'여도 좋다
예: 나는 이런 합리적인 사람이나(포트폴리오1),
때론 이런 감각적인 작업도 하고(포트폴리오 2),
종합적인 프로젝트로 했다(포트폴리오3) - 내용이 긴 경우, 첨부나 클릭 링크로 제공하여, 심사자가 흥미를 느끼는 경우
추가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경험 설계를 하자
- 프로세스 워크를 보고싶어한다.
스케치나 와이어프레임이나 프로세스 흐름을 보여줄만한 결과물을 넣자. IA도 과정의 일부라면 가차 없이 넣어라
프로세스 워크: 당신이 한 일의 핵심(작업 과정 중의 날 것 그대로)
화이트보드를 찍은 사진, 포스트잇이 덕지덕지 붙은 벽채, 와이어프레임 스케치, 만들어낸 퍼소나 등
거칠거칠한 과정들을 어느정도 보워줘야 '아 이놈이 일해봤구나' 싶은 줄 안다
UX를 하는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 협력, 분석적 사고, 듣는 자세, 설득, 플래닝과 같은 소프트 스킬들이
중요한 영역에 있다. 하지만 이러한 스킬들은 주로 최종적인 결과물로 표현되지 않는다.
- UX lead: 당신의 방법들, 독립성, 팀원으로서의 협력, 일의 퀄리티
-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세스, 일정에 맞추는 것, 예산에 맞는 것, 커뮤니케이션 능력
-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로토타이핑 스킬, 반복 설계, 애자일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컨셉에 관한 생각들, 문제 정의, 솔루션의 효과
- Design Proposals, Use Cases, Interaction Flows, Wireframes, UX Architecture, Visual Design
- 4-9개의 주요작업을 보여주되, 마일스톤(전환점, 기념비)이 될만한 작업을 중간중간 끼워넣을것
예) 이 방향으로 가다가 당신의 어떤 의견이나 작업을 계기로 다른 길을 발견했다 등. - 보고서 처럼 늘어놓지 마라
포트폴리오를 위한 주의점
5. 보안유지가 필요한 일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라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당신의 작업을 보길 원하지만 보안유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한다.
이럴때는 실제 작업물을 보여주기 보다 클라이언트 리스트를 보여주고 NDA로 진행한 작업임을 암시해야 한다.
이 방법을 통해 신뢰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당신이 일한 경험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여전히 어렵다면 네이밍을 달리하는 방식과 같이 익명으로 이야기 하거나 명확하게 드러날만한 부분은 모호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6. 포트폴리오에 그동안 진행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들을 포함시켜라
고용은 앞으로의 잠재력을 보고 이루어지는 것이지 과거에 대단한 일을 했기 때문에 되는 것이 아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잠재력을 보여 주어라. 비영리단체 혹은 친구의 비즈니스에 심지어 보수를 받지 않고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잠재력을 증명할 수도 있고 만약 그 회사에 있었다면 했을 법한 케이스들을 단순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당신에게 경험을 줄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능력과 프로세스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이것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7. ...하지만 현실에 발을 딛고 있어라
하지만 실험적인 작업물들을 실제 작업물 보다 우선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로 대체 할 수 있다면 가능한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솔직함과 자신만의 접근방식은 미래의 상사에게 당신의 미래 모습을 더 잘 알게 해줄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과 프로세스를 솔직하게 말하고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이것은 그동안 진행한 협력 프로젝트에서 당신의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것도 해당된다. 그리고 차별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독특하게 빛나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8. 당신의 접근방식을 보여줘라
UX포트폴리오가 다른 시각디자인 포트폴리오와 다른 것은 당신의 접근방식이 어떻게 최종결과물로 이어졌는지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최종 결과물이 중요한게 아니다.
즉 리서치에서 발견한 것들을 어떻게 새로운 디자인에 적용하였고 이 과정에서 겪은 도전들을 극복하고 해결했는지에 관해 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컨텍스츄얼 인쿼리를 통한 인사이트와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을 통해 발견한 패턴을 어떻게 연결시켰는지, 그리고 퍼소나와 멘탈모델들로 부터 어떻게 디자인 컨셉을 뽑아내었는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연결고리들은 혁신적일 필요도, 언제나 정답일 필요도 없다. 만약 실수를 통해 어떻게 배웠는지를 보여 주는 능력도 보너스일 수 있다.
9. 60초 테스트를 활용해라
- 미디어는 메세지이다. 당신의 UX스킬들을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가지고 명확하게 전달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 자신을 보여 주기 위해 텍스트 설명에 의존하지 마라. 다이어그램이나 스크린샷, 그리고 이미지를 활용해야 한다. 절제된 텍스트와 함께 제시되는 이미지들이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로 이루어진 것 보다 훨씬 더 효과적임을 잊지 말자.
- 문서를 깔끔하게 구조화해라. 섹션과 서브 헤딩, 그리고 캡션을 활용해야 한다.
- 당신에게 최고의 작업이 아닌 것은 모두 없애라. 그리고 각각 작업에서 당신의 테크닉이나 접근법을 1개만 보여 주려고 해야 한다.
- 요약을 포함시키거나 초반 혹은 후반에 컨텐츠 리스트를 포함시켜라. 만약에 포트폴리오가 많다면 짧은 요약을 포함하고 초반에서 각각의 섹션에 관한 컨텐츠 리스트를 보여 주는 것이 좋다.
-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사용자 테스트를 해봐라. 당신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보고 의도한대로 잘 전달되고 있는지 판단해 보는 것이 좋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UX디자인의 근본은 “당신은 사용자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이는 즉, 당신은 청중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단지 추측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직접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것을 이야기로 표현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인사 담당자는 포트폴리오 그 자체를 보는 데에 시간을 덜 쓰고, 그들의 회사에 어떤 성공을 기여할 수 있는지에 더 깊게 생각할 것이다.
UX Magazine 2011.08.09 - Will Evans
출처: https://febmi.tistory.com/8 [현재, Present]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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